Methodology

자체 개발 진단 도구는 어떻게 작동하는가

작성 발행

저희 진단 도구는 사이트를 실제로 크롤링해 판정합니다 — 최대 250페이지를 수집하고, 판정 로직의 정확도는 113개 회귀 테스트로 잠급니다(2026-08-04 기준). 이 글은 그 도구가 안에서 무엇을 하는지, 그리고 왜 "점검했다"보다 "무엇을 어떻게 점검했는지"가 중요한지에 대한 설명입니다.

진단은 어떤 순서로 진행될까?

네 단계입니다. 첫째, 크롤 — 사이트의 링크를 따라가며 공개 페이지를 수집합니다. 여기서 크롤 예산 배분이 중요합니다. 실제로 한 사이트에서는 게시판 페이지네이션 예외 때문에 크롤 65페이지 중 59페이지가 게시글로 새는 걸 발견하고, 게시판당 3개만 표본 수집하도록 고쳤습니다(2026-08-01 실측). 둘째, 그래프 — 수집한 페이지들의 링크 관계를 세워 고아 페이지·깊이를 계산합니다. 셋째, 판정 — 페이지·사이트 단위로 항목별 pass/warn/fail을 매기되, 모든 판정에 근거(무엇을 어디서 관측했는지)를 함께 저장합니다. 넷째, 스코어 — 판정을 가중 합산해 SEO·GEO 점수를 냅니다.

정확도는 어떻게 관리할까?

두 가지 규율입니다. 하나는 미측정 정직성 — 크롤하지 못했거나 확인할 수 없는 항목은 통과도 실패도 아닌 '미측정'으로 표기합니다. 확인 못 한 것을 아는 척하는 순간 리포트 전체의 신뢰가 무너지기 때문입니다. 다른 하나는 회귀 테스트입니다. 판정 로직을 고칠 때마다 그 사례를 테스트로 잠가서, 이후 어떤 수정도 과거에 고친 판정을 몰래 되돌릴 수 없게 합니다. 실제로 RSS 피드를 HTML 페이지로 판정해 9개 항목이 오탐된 사건이 있었고 — 그날 전체 fail 3건 중 2건이 이 오탐이었습니다 — 수정과 함께 테스트로 잠갔습니다. 이런 식으로 쌓인 테스트가 현재 113개입니다.

이 도구를 우리 사이트에도 쓸까?

가장 먼저 씁니다. 저희 사이트를 저희 도구로 반복 진단하면서 하루 사이 fail 3건→1건, warn 21건→10건으로 줄이는 과정을 그대로 기록했고(2026-08-04 실측, 3회 실행), 그 과정에서 도구의 오탐도 두 건 찾아 고쳤습니다. 진단 도구는 무료로 공개돼 있습니다 — 무료 진단에서 직접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물론 진단과 그에 따른 개선이 특정 순위나 AI 인용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저희가 보장하는 것은 판정에 근거가 붙어 있고, 그 근거를 소급 검증할 수 있다는 것뿐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 진단에 얼마나 걸리나요?
사이트 규모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수 분 안에 끝납니다. 크롤 상한은 250페이지이며, 실제 도달 페이지 수는 사이트의 공개 구조에 따라 달라집니다.

Q. 점검 항목은 어떤 것들인가요?
크롤·색인, 구조화 데이터, Core Web Vitals, 콘텐츠·엔티티, AI 봇 접근성, 신뢰 신호 계열로 나뉩니다. 각 판정에는 관측 근거가 함께 저장됩니다.

Q. 오탐이 있으면 어떻게 되나요?
리포트의 근거를 보고 실제와 다르면 알려주세요. 재현되면 판정 로직을 고치고 회귀 테스트로 잠급니다 — 113개 테스트가 그렇게 쌓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