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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e Web Vitals는 어떻게 개선할까 - 측정부터 처방까지의 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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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e Web Vitals(CWV) 개선의 순서는 측정 → 원인 특정 → 처방 → 재측정입니다. 처방부터 시작하면 안 됩니다. 저희 자사 홈은 배경 영상을 올린 날 LCP가 4,737ms로 측정됐고(2026-08-04 실측, PageSpeed Insights), 원인을 특정한 뒤에야 포스터 최적화·영상 지연 마운트·재인코딩이라는 처방 순서가 나왔습니다. 이 글은 그 경험에서 정리한, 어떤 사이트에도 적용되는 개선 순서입니다. 특히 방문자 대부분이 모바일인 병원·로컬 사업장 홈페이지라면 모바일 기준으로 재는 것이 먼저입니다.

무엇부터 측정해야 할까?

PageSpeed Insights에 URL을 넣으면 두 종류의 수치가 나옵니다. 필드 데이터(실사용자 측정, CrUX)는 실제 방문자의 경험이지만 트래픽이 쌓여야 나오고, 랩 데이터(실험실 측정)는 즉시 나오지만 변동성이 있습니다. 신규·소규모 사이트는 필드 데이터가 아예 없는 경우가 많으므로 랩 데이터로 시작하되, 같은 조건에서 여러 번 재서 추세로 판단해야 합니다. 세 지표 중에서는 보통 LCP(가장 큰 콘텐츠 그리기)가 가장 크게 어긋나 있고 개선 여지도 큽니다.

원인은 어떻게 특정할까?

LCP가 느리다는 결과만으로는 아무것도 고칠 수 없습니다. 무엇이 회선을 점유하는지를 봐야 합니다. 저희 사례에서는 히어로 배경 영상(webm 1.6MB + mp4 1.75MB)이 첫 화면을 그릴 포스터 이미지·웹폰트와 대역폭을 다투고 있었고, 페이지 총 전송량은 2.16MB였습니다. 원인이 특정되면 처방은 따라옵니다 - 포스터를 WebP로 바꿔 우선 수신시키고, 영상은 페이지 로드 완료 후 지연 마운트하고, 마지막으로 영상 자체를 재인코딩했습니다. 어두운 오버레이가 덮이는 배경 영상은 해상도 960px까지 압축해도 체감 차이가 없어, 파일 크기를 65% 줄일 수 있었습니다(2026-08-05 실측, 동일 프레임 육안 대조).

개선은 어떤 순서로 할까?

비용 대비 효과 순입니다. 첫째, 로드 순서 개선 - 첫 화면에 필요한 리소스(LCP 후보 이미지·핵심 폰트)를 우선 수신시키고 나머지는 뒤로 미룹니다. 자산을 건드리지 않아 위험이 가장 낮습니다. 둘째, 무거운 리소스의 지연 로드 - 배경 영상·하단 콘텐츠는 첫 페인트 이후에 불러옵니다. 셋째, 자산 자체의 경량화 - 이미지 포맷 전환과 재인코딩. 효과는 크지만 품질 검수가 필요해 마지막입니다. 각 단계마다 같은 도구로 재측정해 수치로 확인해야 하며, 저희 사례의 1차 개선도 4,737ms→4,476ms처럼 단계별로 확인하며 진행했습니다. 이런 개선이 검색 순위 상승을 보장하지 않는다는 점도 적어둡니다 - CWV는 여러 신호 중 하나이며, 저희가 확인해 드릴 수 있는 것은 지표 자체의 개선입니다.

내 사이트의 CWV가 어느 지점에서 새고 있는지는 무료 진단의 성능 항목에서 실측으로 확인해 보세요. 개선 사례의 전체 과정은 히어로 영상 LCP 개선 실측기에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 CWV 점수는 며칠 만에 개선되나요?
랩 데이터는 수정 배포 직후 재측정으로 확인됩니다. 필드 데이터(CrUX)는 실사용자 28일 집계라 반영에 수 주가 걸립니다.

Q. 모바일과 데스크톱 중 무엇을 기준으로 해야 하나요?
모바일입니다. 검색 평가가 모바일 우선이고, 병원·로컬 사업장은 방문자 대부분이 모바일이기 때문에 모바일 점수를 기준으로 개선하고 데스크톱은 따라오는 것으로 보면 됩니다.

Q. 이미지·영상 화질을 낮추면 브랜드 이미지가 나빠지지 않나요?
용도에 따라 다릅니다. 어두운 오버레이가 덮이는 배경 연출용이라면 공격적으로 압축해도 체감 차이가 없다는 것을 저희가 실측으로 확인했습니다. 반대로 콘텐츠 본체인 이미지·영상은 보수적으로 다뤄야 합니다.